아침 9시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 했네요.
그래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했기에....
우의를 입고서 작업을 했답니다.
점심 무렵에는 좀더 많이 내리기 시작 했기에....
마지막 한 그루의 복숭아만 남았기에....
비를 맞아가며 열매 솎기 작업을 끝을 맺음 했네요.
비 내리는 하늘의 풍경을 살포시~
이제 약을 하고 나서 봉지 씌우기를 해야 하는데...
혼자서 빨리 끝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와이파이 모뎀이 비실비실 하는데 결국은 새로 하나 장만 해야겠네요.
월요일 즐거움이 많은 하루였기를 바라오며...
이제 저녁을 해서 살포시 하루 한끼를 해결 해야겠네요.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옵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