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 18대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것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국제해양항공전시회에서 최종 계약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9억2천만달러(약 1조2천억원)에 달하는 규모라고 하네요.
말레이시아와는 이번 계약과 별도로 18대를 추가 도입하는 2차 사업에 대한 계획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까지 성상된다면 계약 규모가 2배로 늘어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2차 사업까지 꼭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