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더워서 집근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이거저거 좀 장만해 왔습니다. 연휴기간 이용할 거 말이죠.
종류별로 여러개씩 해서 냉장고에 쟁였습니다. 마눌님께서 뭘 이렇게 많이 사왔냐고 하시네요. 요건 대표적으로 1개씩만 진열해 봤습니다.
마눌님께 혼나면서 냉장고에 종류별로 여러개씩 듬직하게 챙겼더니 가격이 제법되네요. 오랜만에 아이스크림 할인점 가봤는데 이래서들 이제 아이스크림 할인점도 이용 못하겠다고 하신거구나 싶더라구요.
어째거나 연휴엔 기냥 이것들 먹으면서 탱자탱자 보내려고 합니다. 다음주 부터 본격 바빠질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