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봄의 절정, 5월에 읽기 좋은 에세이 best3

IP
2023.05.26. 20:56:45
조회 수
223
10
댓글 수
8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봄의 절정, 5월에 읽기 좋은 에세이 best3

5월은 봄이 절정을 이루는 가장 빛나는 달 중 하나입니다. 만개한 꽃들과 따뜻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어 더없이 아름다운 시기인데요. 새로운 에너지가 가득한 5월은 무엇보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에 좋은 때입니다. 5월, 나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 해줄 에세이 3편을 소개합니다.

 

페리테일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

첫 번째 추천 에세이는 사랑을 주고받는 찬란한 순간이 담겨있는 이야기,<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입니다. 감성이 담긴 사진과 손글씨, 그림으로 작가의 깊은 이야기를 읽어내다 보면 어느덧 내가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힘겹고 어두운 시간에서도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작가의 생각과 방법들이 담겨있는데요. 지쳐버린 어느 날, 스스로에게 위로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굳은 마음을 말랑하게 풀어주는 따뜻한 문장들을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최명기 <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

가야할 길을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요 친구를 만나보면 어떨까요? 딴짓 좀 해도 인생은 잘 돌아간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힘이 되지 않을까요? <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는 지금도 어딘가 다른 곳을 꿈꾸며 방황하는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에세이입니다. 어른이 되면 자신만의 길을 찾기 마련인데, 열정도 금방 식어버리고 온갖 것에 관심이 많은 나 자신이 걱정인가요? 저자는 헤매는 이들 모두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뻔한 일상에서도 시시각각 새로움을 찾아내는 호기심 많은 어른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 방황하던 순간순간들이 비로소 나의 길을 찾아내는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최미송 <네가 가고 봄이 왔다>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계절을 보내고 있진 않나요? <네가 가고 봄이 왔다>은 고단한 시간을 이겨낸 나에게 보내는 ‘봄날 같은 문장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살다보면 뜻 모를 무기력증에 빠지거나 제대로 살고 있는 건지 끊임없이 의심이 들 때가 있는데요. 사람에 상처받고 사랑에 버림받은 날, 혼자 맞이하는 시간은 더욱 어둡고 길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사랑이 떠난 후, 남겨진 이에게 마침내 찾아온 봄날. 이 책은 추운 겨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이에게도 봄은 반드시 오고야 만다는 뭉클한 위안을 주는 에세이입니다.

친근한 언어로 내 안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장르 중 하나가 바로 ‘에세이’인데요. 5월에는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고, 나를 다독여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줄 친구 같은 에세이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external_image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빵이 만들어지는 모습 (1)
천국의 계단
또 주말 시작이라고??
....미래가 없는 것 같습니다... (2)
약간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1)
7/4(금) 7,177보를 걸었습니다. (1)
이벤트 당첨 발표 했네요. [역시나 꽝 없는 공유하기. 이번에는 라데온이다 우오오오] (9)
꼬북칩 후라이드 치킨맛 출시 (9)
금요일 오후네요 (5)
154kg 보디빌더 vs 72kg 레슬러 (6)
티백에 그리는 놀라운 그림 (6)
K-2PL 폴란드 현지 생산이 문제.... (4)
비가 오려는지 잔뜩 흐린 날씨네요. (8)
비가오네요. (10)
[올드팝]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6)
공유기 해킹 시도가 많네요...-.-;;; (8)
자동차 추격 총격신 촬영기법 (8)
악마의 잡초로 불리는 식물 (6)
7/4 전국 날씨 (6)
인생은 거울과 같다 (10)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