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는 기온이 좀 올라가는 분위기여서 어제 연휴 기간 이용하려고 동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들러 아이스를 잔뜩 사다가 냉장고에 쟁여 두었는데, 오늘 연휴의 시작을 맞아 푹 자고 일어나보니 저희 동네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러면서 기온도 상당히 선선해졌습니다.
오늘은 건너 띄고 내일부터 비가 올줄 알았더니 오늘부터 오는가 보내요. 낼과 모래는 비가 엄청 온다던거 같은데 이번 연휴는 그냥 집콕하면서 다나와 둘러보고, 유튜브 즐기며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