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의 제품에 대해 고객이 직접 셀프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우선 갤럭시 S20, S21, S22 등의 스마트폰과 갤럭시 북 프로 15.6인치형 시리즈 노트북, 32인치형 TV 등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수리에 필요한 공구와 부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대상 제품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제품별 자가 수리 대상 범위 등은 별도로 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에 이어 드디어 국내도 이 서비스를 제공하네요. 셀프 수리에 도전할 수 있는 분께는 선택지가 넓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