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작가들 그림 그리는걸 종종 보는데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ㅋㅋ
그래서 저도 사서 따라 그려보기로 했어요 ㅋㅋ
펜텔 그래프 기어 1000 PG1015 샤프 (현재 최저가 10,090원)
0.5mm 제품인데 샤프심도 펜텔 제품으로
함께 구매했어요.
0.5mm B 심입니다.
샤프심은 용도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많이 나와있습니다.
4H에서 4B까지 준비가 되어 있고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색깔이 들어간 샤프심도 있더라구요.
해당 제품은 일본 제품이예요.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펜텔 그래프 기어 1000 PG1015 샤프 견고한 디자인과
우수한 필기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인데
샤프심의 굵기는 0.3mm, 0.5mm, 0.7mm, 0.9mm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샤프심 굵기에 따라 여기 이 점박이 부분의 컬러가 달라요.
0.5mm 같은 경우는 그레이 컬러를 가지고 있어요.
무게는 21g이고 메탈 디자인으로 견고한 내구성과
뛰어난 형태감을 가지고 있어요.
한눈에 보더라도 튼튼해 보이잖아요.
그리고 어떠한 심이 들어가 있는지
구분해 둘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돌려서 구분해 둘 수 있어요.
그리고 뚜껑을 보면 5라고 적혀 있는데
이건 샤프심의 굵기를 나타낸거예요.
컬러로 구분이 어려울땐 여기 이 숫자로 확인하면 돼요.
개인 취향이나 사용처에 따라 샤프심 굵기는
다양하게 활용되니 같은게 꼽혀 있으면
이걸로 구분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펜촉을 넣어 보관할 수 있어요.
뚜껑 부분을 한번 눌러주면
이렇게 샤프심촉이 쏙하고 밖으로 튀어나와요.
사용하지 않을 때나 가방 속에 넣어 다닐 때는 샤프심촉의 손상을 막을 수 있겠죠.
전 이런 샤프 처음보네요 =_=ㅋㅋ
샤프심 촉을 다시 넣고 싶다면
클립의 상단부분을 눌러주면
뚜껑부분이 톡하면서 샤프심촉이 위로 쏙하고 올라가요.
펜텔 그래프 기어 1000 PG1015 샤프 0.5mm
샤프심 촉이 들어갔다가 나왔다가하는 방식 굉장히 새로웠어요.
1-2천원짜리 샤프보다는 견고한 느낌이 있으며
그런만큼 무게도 조금 있는 편이예요.
어떤 분들은 이 무게로 인해 안정감 있다라 표현을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저가형 보다는 무게감이 있긴한데 쓰기 불편할 정도로 부담스럽진 않아요.
그리고 앞쪽 땡땡이 부분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잡고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샤프심촉이 길게 들어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자를 이용해서 줄을 긋거나 할 때 자에 촉부분이 가려져서
오차가 생길 확률이 낮더라구요.
제도용 샤프로 쓰기에도 좋고 필기, 그림 그리는 용도로 모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