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쪽으로 여행가서 명량해상 케이블카 탄거 찍어왔어요!
바닥이 불투명한것도 있었는데 저흰 투명한걸로 탔어요
진짜 사진 잘나오지 않았나요
날씨도 좋아서 그런가 바다랑 산이 꽤 잘 보였어요
탁 트여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밑에 바다에 보이는게 울돌목 회오리라 그러는데 넘 신기했어요!
말로는 들어는 봤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는게 첨이라...
진도타워 내부에 있는 역사관도 다녀오고 포토존에서도 사진 찍었어요
은근 돌아다니다 보니까 배고파서 밥 먹으러 나왔네요 ㅎㅎ
케이블카가 젤 재밌어서 또 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