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더울거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그래도 바깥 출입을 안하고 집에서 머물며 다나와 둘러보고, 유튜브 즐기며 보내다보니 지낼만한 하루였네요.
오전에는 아주 선선한 바람도 좀 불어주었구요.
오후가 되면서 기온이 좀 올라간듯해서 오후 느즈막히 찬물에 샤워를 하니 살짝 더워지던 기운은 사라졌는데 아직은 좀 춥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래도 찬물에 샤워를 하고나니 개운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나서 휴일의 오후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놓아 시원하고 쌉쌀 상콤 달콤한 자몽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