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감미료를 넣은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망고 로어슈거`를 주문했답니다.
1박스(20개 들이) 구매 가격이 20,020원(배송비 3000원 포함) 인데
2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1,001원 정도 이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5 x 4 = 20개가 들어 있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100ml 당이 아닌 총 내용량(400ml) 이라서 조금 높아 보이긴 하네요.
망고농축액, 이소말토올리고당, 말토덱스트린, 구연산, 함성향료(망고향), 유화제, 아라비아검,
비타민C, 젤란검, 수크랄로스(감미료) 등이 들어 있네요.
망고 음료수 답게 페트병에는 노란색의 망고 그림이 찍혀 있네요.
페트병을 옆면을 자세히 보면, 원형이 아니고 6각형 이네요.
페트병 상단과 뚜껑에는 제조일자가 찍혀 있네요.
내용물과 페트병 전체 무게는 458.4g 이네요.
내용물을 제거한 페트병 무게는 35.5g인지라
458.4 - 35.5 = 422.9g으로 표시 중량인 400g을 살짝 넘기네요.
내용물을 모두 따라 보니까 진한 노란색의 액체 이네요.
분리수거를 위해 라벨을 자르기 쉽게 되어 있고, 페트병 상단과 하단은 원형인데
가운데 부분만 6각형으로 되어 있네요.
기존 망고 음료보다 당 함량이 40% 적지만 감미료를 넣어서 단맛을 충분하게 낸다고 하는데
망고 자체가 원래 달달함이 많아서 인지 감미료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네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으니까 망고 음료는 역시 달달하고 맛이 너무 좋은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