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라디오 시대, 아니 1인 멀티 디바이스 시대다. 필자만 해도 집에서 데스크톱 PC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맥북 에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PC, 3대의 태블릿에 스마트폰까지. 여러 디바이스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멀티 디바이스를 이용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외장 하드! 그리고 기왕이면 씨게이트 제품이면 더 좋겠다.
씨게이트 외장하드가 좋은 이유?
간단하다. 외장 하드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니까! 그런데 외장 하드의 역할이 뭐냐고? 당연히 중요하디 중요한 데이터의 저장과 안전한 보호지! 여기에 넉넉한 용량까지 추가 된다면 아주 나이스하고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씨게이트 Ultra Touch USB-C 데이터 복구 4TB는 외장 하드로서의 덕목 A부터 Z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HDD 타입답게 2TB, 4TB부터 최대 5TB의 넉넉한 저장 용량은 기본, HDD 외장 하드임에도 미니멀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준수한 데이터 이동 속도와 용량 대비 저렴한 가격까지.
여기에 씨게이트 외장 하드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높은 데이터 복구 성공률까지. 중요한 데이터를 더 많이, 더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면 씨게이트 Ultra Touch USB-C 데이터복구만한 제품이 또 있을까
특히 외장 하드의 사용 환경을 고려하면 데이터 안전성은 더욱 더 중요하다.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휴대가 필수인데, 휴대하고 다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낙하나 충돌로 인한 데이터 손실의 가능성도 높아지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Seagate만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정말 신의 한 수라고나 할까!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 자료, 소중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사라진다고 상상해 보자. 생각만으로도 아찔하지 않나? 그 아찔함을 안심으로 바꿔주는 게 바로 씨.게.이.트!
중요한 건 제조사인 Seagate가 직접 제공하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의 복구 성공률이 무려 90% 이상이라는 사실. 3년간의 서비스 기간 중 1회에 한 해 모든 데이터 복구 비용도 무료로 진행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외장하드를 구입할 땐 자연스럽게 씨게이트를 찾게 된다는 거.
물론 SSD 타입의 장점도 존재한다. 빠른 데이터 이동 속도는 물론 작동 시 뛰어난 소음 억제력, 그리고 HDD 대비 뛰어난 휴대성까지 말이다. 단, HDD 대비 가격 부담이 존재한다는 거.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HDD 타입의 씨게이트 Ultra Touch USB-C 데이터복구 외장하드와 SSD 타입의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거! 필자처럼 말이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
데이터를 저장하는 게 외장하드의 주요 임무이긴 하지만 간혹 다른 외장 HDD를 보면 투박한 디자인이 아쉬움으로 남는 경우가 있다. 성능도 중요하지만 요즘엔 그 이상으로 디자인도 중요하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씨게이트 외장하드는 시각적인 만족도도 합격!
미니멀한 사이즈에 라운딩 처리된 부드러운 모서리, 그리고 민트 컬러와 클라우드 화이트 컬러의 콜라보가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조화는 데꾸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세련됐다.
USB-C 타입 포트 옆으로는 가로 형태로 가늘게 LED 인디케이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작동 시 화이트 색상이 점등되는데 은근 갬성적이기까지 하다.
또한 단순히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추는 것에서 벗어나 환경까지 생각했다는 점에서도 씨게이트만의 ESG 경영을 엿볼 수 있다고 할까! 제품의 30% 이상을 재활용 소재(PCR)를 사용했을 뿐만 내부 패키징은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까지도 꼼꼼히 챙기는 센스를 보여준다.
울트라 터치 Ultra Touch HDD 성능은?
개인적으로 대용량 HDD 타입의 외장하드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속도보다는 안전성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왜냐고? 보통 대용량 HDD에는 짧게 사용하고 삭제하는 휘발성 강한 데이터보다는 장기 보존이 필요한 자료들을 주로 저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속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을 수도 없는 일!
CrystalDiskMark를 통해 확인한 씨게이트 울트라 터치 USB-C 데이터 복구 4TB의 읽기 속도는 약 151MB/s, 쓰기 약 147MB/s로 대용량 HDD임에도 기대 이상으로 쾌적한 속도를 보여준다.
물론 SSD와 비교하면 느리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전혀 다른 쓰임으로 폼팩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 대신 다른 HDD 외장 하드와 비교하면 상당히 쾌적한 속도를 제공한다는 건 팩트다.
또한 윈도우뿐만 아니라 Mac OS, Chrome OS에서도 모두 읽기/쓰기가 가능한 유연한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USB-C to C 연결을 통해 일반적인 데스크톱 PC 뿐만 아니라 맥북 에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론 아이패드 외장하드, 맥북 외장하드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생각한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 M1의 경우 저장공간이 256GB에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금방 여유 공간이 바닥나 버리는데 씨게이트 외장 하드와 함께 사용하면 용량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이는 아이패드에서도 마찬가지다.
뿐만 아니라 Seagate Toolkit을 이용하면 스마트 백업 기능을 통해 원하는 폴더나 파일만 백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백업 주기까지 지정이 가능하며, Seagate Secure 기능을 활용하면 HDD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 보안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외장하드가 필요할 땐
고민하지 말고 딱 씨게이트! 최대 5TB의 넉넉한 용량은 물론 미니멀한 디자인에 뛰어난 휴대성, 그리고 무엇보다 90% 이상의 데이터 복구를 지원하는 Seagate만의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까지. 이제부터 중요한 데이터는 씨게이트 외장 하드에 저장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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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준_그라피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3.06.12 09:08:53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