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른 아침부터 지방에서 강의가 있어 내려오는 길에 들렀던 양평가는 방향의 국도를 따라 한강을 끼고 가다보면 한강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DT점이 있더군요.
2층 매장에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창가쪽 자리는 이미 꽉 찼고 나머지 좌석들도 한강을 바라보고 배치를 주로 해 놓았더라구요.
루프탑에도 이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본 서울과 남양주 덕소 나가는 방향쪽의 풍광입니다. 강 건너는 하남이죠.
이쪽은 팔당쪽 방향입니다.
강 건너 하남의 모습이구요.
위치가 좋다보니 바로 옆에는 투썸도 있고, 쭉 따라가면서 카페들과 음식점들이 즐비하더군요.
여유가 있었다면 잠시 들러 저도 좀 즐기다 오고 싶었지만 아아 한잔 사서 바로 내려왔네요.
다음에 여유있을 때 한번 들러서 여유롭게 한강 바라보면 차 한잔 즐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