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국도를 타고 서울에서 양평쪽으로 가다보면 남양주 덕소 지나 팔당대교 못가서 스타벅스를 비롯해 여러 카페들과 음식점들이 한강변에 쭉 들어서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팔당제빵소라고 하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앞쪽에 이런 공간이 있고 바로 한강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루프탑과 루프탑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입니다.
강 건너편 하남쪽에 보니 날이 패러글라이딩 즐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사진에 잘 인식이 안되는데 빨간 표시해 놓은 부분이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 입니다.
맛있는 빵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여러분들이 오셔서 빵과 음료를 즐기고 계시더군요.
저도 여유가 되었다면 좀 즐기고 갔을텐데 내일 이른 아침부터 강의를 하러 출장을 내려오던 길이라 바로 근처의 스타벅스에서 아아 한잔 벤티로 장만하고, 여기서 소금빵과 스콘 하나 사서 먹으며 쉬지 않고 달려 내려왔습니다.
다음엔 여유를 갖고 한번 와서 한강 즐기며 베이커리와 차를 즐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