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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러시안 오브차카(South Russian Ovcharka): 초보자는 절대로 키우면 안 되는 러시아 초대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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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0:55:39
조회 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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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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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위키피디아


사우스 러시안 쉽독, 우크라이나 오브차카, 사우스 러시안 셰퍼드 도그, 유즈노루스카야 옵차르카 등 굉장히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사우스 러시안 오브차카는 이름 그대로 러시아 남부 지역에 사는 셰퍼드를 말한다(러시아에서는 셰퍼드를 오브차카라고 말한다). 대형견 중에서도 굉장히 큰 몸집에 양처럼 털이 복슬복슬해서 굉장히 묘한 인상을 준다.



역사


사우스 러시안 오브차카는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 발달한 대형견이다. 이들의 기원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데 아리아 출신의 원시 개들이 조상이라는 의견도 있고, 오스트리안 셰퍼드가 조상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 외에 러시아 토착견과 스페인에서 데려온 장모종 셰퍼드를 교배해 만들어졌다는 얘기도 있다. 


어느 쪽이든 사우스 러시안 오브차카는 가축을 지키는 역할부터 경비견, 수색견, 탐색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으며 환경 적응까지 뛰어나서 직업견으로 수요가 높다. 현대의 모습이 정립된 것은 20세기 초반으로 이때부터 본격적인 품종 관리가 시작되었다. 



외모

 

길게 늘어진 귀에 눈까지 덮은 덮수룩한 털이 특징이다. 마치 빗다 만 것처럼 거친 모발에 털 색까지 누리끼리해서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돌던 장산범을 연상케 한다. 참고로 털 색은 누런색 외에도 흰색, 갈색, 회색 등으로 다양하다. 


털 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빗질은 필수이며 털이 두꺼워서 목욕 시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대충 말렸다가는 습진에 걸릴 수 있다. 특히 이들은 몸집이 크기 때문에 최소 세 명 이상 달려들어서 털을 말리길 권한다.



신체 및 건강


2살이 되면 체고 62~86cm, 무게 50~70kg의 성견으로 자란다. 평균 수명은 8~10살 정도다.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이지만 대형견 고질병인 고관절 이형성증과 고창증을 주의해야 하며, 외모에서 설명했듯 털을 잘 건조시켜주지 않으면 습진에 걸릴 수 있으므로 피부 질환에 노출되지 않게 신경써주길 바란다.



성격


둔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재치 있고 순발력이 뛰어나다. 영리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좋아해서 훈련 성공은 물론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자기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보호본능이 강해서 가족에게 위협적이라고 판단되면 평소의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공격적으로 변한다. 또 낯선 사람에게는 굉장히 경계적, 방어적이기 때문에 외모가 특이하다고 막 다가가서는 안 된다.



산책

 

초대형견인 데다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하루 2시간, 다수 이상의 산책은 필수다. 특히 이들은 몸집이 크고 행동 반경도 넓기 때문에 도시 생활(특히 공동주택)에는 맞지 않고 넓은 정원이 있는 시골집이나 단독주택에서 키우는 게 좋다. 


또 다른 동물들과 그리 잘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사회화 교육을 하거나 복종 훈련을 시켜놔야 다른 개를 공격하는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사실 여러가지 이유로 초보자는 키우기 어려운 견종으로 꼽힌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사우스 러시안 오브차카는 오랜 시간 가축과 가족을 지키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지배욕구가 강하다. 또 이들은 독립적이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칫 집안의 서열이 꼬일 수 있기 때문에 초장에 사회화 및 서열 교육을 시켜줘야 한다. 


그러나 강아지 서열 잡기로 알려진 콧잔등을 때리거나 뒤집어서 배를 보이게 하는 것은 역효과만 나기 쉽다. 서열을 잡을 때는 반드시 개보다 먼저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할 때도 보호자가 방향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야 개들에게 '저 사람은 나보고 서열이 높다'고 인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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