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바닥이 안정적인 보르미올리의 고급스러운 디저트볼을 만나봤어요.
컵의 목이 가느다라하면 부러질까, 깨질까 걱정이신 분들을 위한
바닥과 가까이 붙어 있는 그러한 디저트볼을 만나봤어요. ㅋㅋ
보르미올리 다이아몬드 디저트볼 미니
용량 : 220ml (현재 최저가 2,290원)
지름 11cm x 높이 6cm 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미니 다이아몬드 디저트볼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던 와인잔 같은 디저트볼과 달리
단순하고 깔끔하고 아담하게 생긴 디저트볼입니다.
오프라인으로 보르미올리의 제품을 본적은 극히 그문거 같아요.
그래서 구매하려면 온라인 구매하는 편이 더 빠르실거예요.
다나오 최저가를 찾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5천원대 조금 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보르미올리 다이아몬드 디저트볼 미니
이 디자인이 사이즈를 더 줄여 만들었다면 소스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하지만 미니 사이즈는 소스볼하기에는 큰 사이즈예요.
다이아몬드 디자인 답게 아무렇게나 깍여있는듯한 그러한 거친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을 자아내는 다이아몬드 디저트볼이예요.
유리로 만들어져서 투명하구요.
제품의 제조국은 이탈리아 입니다.
200년 가까운 전통을 가지고 있는 보르미올리의 제품이랍니다.
길쭉하게 별도의 목이 달린 제품이 아니고
바닥 부분과 볼 부분이 바로 이어지는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디저트볼이랍니다.
그리고 보르미올리 다이아몬드 디저트볼 미니
작지만 테두리 볼의 두께가 제법 두꺼운 편이예요.
깍인 느낌이 작아져서 더 거칠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 두께감은 기존 다이아몬드 디저트볼 360ml 보다도 두껍게 느껴집니다.
유리지만 튼튼한 느낌이 팍팍 드는 디저트볼이예요.
이 제품은 별도로 유리와 유리가 맞물리는 그러한 선들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보르미올리 다이아몬드 디저트볼 미니에
저는 가벼운 샐러드를 넣어 먹어봤어요.
유리라 투명하고 반짝이는 느낌이라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지며
유리라 깔끔한 디자인이라 음식에 포인트를 팍팍 주기 좋은거 같아요.
가벼운 샐러드를 담기엔 적당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배부른 한끼 샐러드를 담기엔 그릇이 작아요.
그리고 소스볼 하기엔 그 크기가 큰편이며 스프를 담기엔 살짝 아쉬운 정도
이 정도의 크기에는 요거트 같은거 넣어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인거 같아요.
1인분의 아이스크림이 담길 정도인데
안정감 있는 1인분 디저트를 담을 용기로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