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벌써 두번쨉니다.
한번은... 협력체 직원이 공사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저번주는 야근 후 집귀가해서 사망.
개인의 지병도 있었겠지만 어떤 처리가 되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지난 주 금요일에 터진 사건 전해듣고는 회사 대표님이 충격먹었는지
전 직원한테 30만원짜리 공진당 돌리면서 몸 챙기라고 하더군요.
또 장례식장 다녀온 경비 전액 청구하라고 하시고
또 기업형 상조보험 필요한 사람 싸게 들라고 설명회까지 어제는 했네요.
에효.. 맘이 안좋네요.
어찌되었건 한번은 사업장에서... 또 한번은 야근후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