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아는 분이 태국 여행 갔다가 사왔대요.
그래서 아는 분의 아는 분이 아는 분에게 선물줘서 제 아는 분이 제게 나눔했어요
이름하여 윰윰??
yum yum
혹시 냠냠??
하튼 야미야미해보이는 이것.
매운 맛으로 보여요
조리방법 찾아보니.... 제2외국어로 접하기 힘든 단어들이 써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ml를 보니 아 저부분이 조리방법아겠구나 싶어 구글 번역앱 들이밀어봅니다
빙고~
360ml만 들어가네요 우리나라 라면 보다 많이 물이 적네 할 수 있지만 면발의 양도 그만큼 적어요.
그래서 전 2개 끓임
두둥!!!
면발 굵기는 사발면 정도에요.
안성탕면보다 가늘어요.
조리방법대로 3분 익혔는데 면발 탱글해요.
확 퍼질 것 같았는데 안그래요. 적당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슨 맛이냐 일텐데
네네 똠양꿍이에요
똠양꿍은 호불호있죠.
우리나라 김치찌개와 비슷하긴 하지만 초큼 차이있쥬. 그래서 호불호있쥬?
전 호였기 때문에 yumyum도 호입니다.
끝에 밥도 말아먹음.
(식초도 두어방울 더 넣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