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주일 일정의 투어 출장을 내려왔습니다. 오늘 수행할 첫번째 일정이 진주에서 시작이라 진주로 내려왔습니다.
출장 일정의 첫날 밤은 진주 남강변 인근에 위치한 호텔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여기도 비가 엄청 내렸다 잦아 들었다를 반복했는데 비 내리는 호텔 루프탑에 올라보았습니다.
맑고 날 좋았으면 여기 올라 맥주 한잔하면서 남강과 진주성을 바라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루프탑에서 바라본 빗 속의 진주성 야경입니다.
그리고 남강변의 모습이구요.
밤에 비가 좀 잦아 들었을때 호텔을 나와 둘러보면 산책했던 남강변의 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