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립스틱 추천 샤넬 루쥬 코코 밤 918 마이 로즈]
■상품명: 샤넬 루쥬 코코 밤
■컬러명: 918 마이 로즈
■용량: 3.6g
■가격대: 4만원대
요즘에는 립스틱도 매트한 제품보다는 촉촉한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아요. 물론 거기에 더해서 선명한 컬러도 놓치지 말아야겠죠?
립밤계열로만 많이 구매해서 바르고 있었는데 이제는 외출도 많이 하게 되었고 화장도 할 일이 있어서 괜찮은 립제품이 뭘까 찾아보았거든요. 그런데 촉촉하고 발색도 예쁜 제품으로 여기 샤넬 루쥬 코코밤을 추천해주셔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블랙의 종이케이스에 담겨있는데, 이미 사용한지 한달쯤 되었기 때문에 상자케이스는 없고
대신 종이가방과 파우치 찾아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샤넬은 사실 브랜드 이름만 들어도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느낌인데요, 물론 비싼건 사지 못하지만 립스틱은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한 작은 사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면 보통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요즘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2만원~3만원대 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볼 수 있어요.
new 루쥬 코코밤에서 유명한 컬러는 마이로즈와 인러브 두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인 러브가 더 붉은 색에 가깝고
마이로즈는 핑크빛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화장을 하든 하지 않든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하려고 구매한거라 빨간 컬러보다는 조금더 내추럴한 느낌의 마이로즈로 선택했습니다.
최대한 색상을 잘 담아내려고 블랙파우치를 바탕으로 촬영해보았는데요, 어떤 컬러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까요?
정말 로즈빛 참 예쁘고 한번의 발색때에는 색표현이 잘 안될 수 있는데 2번정도 바르면 조금더 선명한 로즈빛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립스틱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요,
립브러쉬를 사용하여 바르는 방법
그게 아니라면 바로 립스틱을 입술에 대고 그대로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브러쉬를 챙겨다니는 타입이 아니라서 후자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색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직접 팔에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위는 1번 발랐을대, 아래는 2번이상 덧칠했을때입니다.
색상이 선명하거나 강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좋은 컬러입니다.
만약 조금더 선명하고 붉은색을 좋아한다고 하시면 인러브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가지가 어느 누가 먼저랄것없이 모두 사랑받고 있는 옵션이기 때문에
어떤걸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총평: 재구매의사 ★★★★☆
사용하고 있던 립제품을 다 써서 이번에는 조금 촉촉한걸로 찾다보니 샤넬 루쥬 코코밤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립밤처럼 촉촉하지는 않지만 립스틱임에도 이정도의 보습, 부드러운 발림성은 찾기 힘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색상이나 발림성 등 만족하고 있는 제품이고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가격대도 4~5만원대로 아마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하시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만약 립스틱 선물이나 추천을 하게 되면다면 샤넬이라는 브랜드도 예뻐서 마이러브,인러브 옵션 2가지중 하나 추천하지 않을까 싶네요. 립스틱 알아보고 계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