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 출장 때 통영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부산으로 넘어가던 길에 국도를 따라 통영에서 거제를 거쳐 거가대교와 해저터널을 지나 부산 가거도를 거쳐 부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통영과 거제도를 연결하는 신거제대교 옆에 경관 좋은 곳에 위치한 회전전망대가 있는 카페 녘에 들러 잠시 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즐기다 이동을 했었습니다.
카페 녘의 1층 모습입니다. 반대편에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음료와 빵을 주문하시고 7층에 있는 회전전망대로 올라가시면 그 곳에서 주문하신 음료와 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페 녘의 2층 야외 전망대 입니다. 저희는 비가 오는 날이라 여기 머물지 못했지만 날 좋을때는 여기 머무는것도 양쪽으로 멋진 거제대교 주변의 거제도와 통영을 아우르는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녘의 2층 공간이구요. 저 뒤편 카페 녘 표시가 보이는 뒤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의 회전전망대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이건 위에 소개해드린 2층 야외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 거제대교쪽 전망입니다.
그리고 이건 7층의 회전전망대에 제가 자리 잡았던 좌석 옆 창으로 내다 보이는 신거제대교쪽 전경입니다. 건너편이 거제도 입니다.
이건 회전전망대가 한바퀴 돌아서 다시 원래 제가 있던 위에 사진에서 소개드린 전경이 보이기 바로 직전의 신거제대교 통영쪽 입구 방향의 전경입니다. 길건너쪽에는 위치 좋은 곳에 호텔이 하나 자리 잡고 있네요.
1층에서 들어올 때 주문한 맛난 음료들과 빵을 7층에 올라와 픽업대에서 받아 왔습니다.
이곳의 카페 녘의 시그니처 메뉴인 타워 슈페너와 녘 슈페너 입니다.
이곳은 통영타워라고 하는 회전전망대가 있는 타워의 1층, 2층과 7층의 회전전망대 그리고 루프탑 이렇게 4개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1~2층 카페 내부와 7층의 회전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은 소개를 해 드렸구요. 루프탑은 올라가보지 않았습니다.
서울의 남산타워 회전전망대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실거 같은 회전전망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