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프 시카 알로에 카밍 올인원 200ml 사용기 >
남성용 시카+알로에 올인원 로션으로 민감성, 트러블에 효과가
좋은 올인원 제품입니다. 다슈에서 나온 제품으로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용량은 200ml 제품 단일 구성이며 용기가 길쭉하게 나온 편입니다.
<제품 사진>
녹색 패키징에 박스가 긴편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제품 명칭만 적혀 있네요.
봉인씰로 새제품 느낌을 물씬 줍니다.
패키징 뒷면에 제품 성분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인공 향료와 색소를 배제 하였다고 홍보 하는 제품이네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용기이며 불투명 소재로 잔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간략하게 특징들을 적어 놨네요.
밑 면을 보게 되면 유통기한이 적혀 있고 2026년까지면 충분히 넉넉하네요.
뚜껑이 달려 있으며 이 부분을 제거 하면 펌핑 부분이 나옵니다.
펌핑 구조 용기이며 2~3회 정도 펌핑하여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 주시면 됩니다.
< 제품 테스트 >
2회 정도 펌핑한 양이며 무색 무취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점성은 살짝 있고 조금 꾸덕 한 느낌도 듭니다.
빠르게 바로 스며 들지 않고 살짝 유분감도 느껴집니다.
완전 가볍고 산뜻하게 스며 드는 제품을 원하는 분들께는
추천 드리기 어렵겠네요.
< 장,단점 및 평가 >
실질적으로 사용한지 1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크게 장단점을 평가하기 어려운 단계 입니다.
특징으로는 비건 인증 제품에 알러지 테스트 결과 0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무향이라 살짝 당황 스러웠는데 향 나는걸 싫어 하시는 분들께는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시카 올인원 제품에 비해 가격대도 비싼편이고
살짝 꾸덕한 느낌때문에 끈적한 느낌도 있습니다.
조금더 가볍도 빠르게 스며드는 느낌을 원했었는데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총점 5점 만점에 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