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투어 출장 때 마지막 여정이 울산이어서 울산 시외버스터미널과 롯데백화점과 호텔 등이 있는 삼산동에 숙소를 잡고 묵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녁에 식사하러 나왔다가 삼산동 일대를 한바퀴 둘러보고 들어갔습니다.
삼산동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과 그 뒤로 롯데 영플라자 건물 옥상의 대관람차가 보이네요. 그 옆으로가 시외버스터미널이고 롯데백화점 뒤쪽으로 솟아 있는 건물이 롯데호텔입니다. 이건 태화강역에서 올라오는 길 편에서 본 장면입니다.
대관람차가 이는 롯데 영플라자 건물을 반대편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삼산동 거리의 야경입니다. 저 멀리 대관람차가 보이네요. 원래 저녁 시간이면 여기 사람들 가득하고 불야성이었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롯데 영플라자 뒤쪽편에 이렇게 SK가 운영하는 SK주유소라는 팝업스토어가 오픈해 있더군요. 기름파는 SK의 주유소를 묘하게 술과 연결시켜 홍보하는 팝업스토어였네요.
미리 사전 이용 예약을 해야 하는가 보더라구요. 드럼통을 형상화한 통에 담겨 나오는 후라이드 치킨이 인상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