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투어 출장때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울산으로 넘어가던 길에 들러 잠시 쉬어갔던 부산 기장 임랑해수욕장 인근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카페 웨이브온 커피 입니다.
카페 1층에 들어와 바로 카페 건물 앞으로 나서면 이런 전경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우측으로는 임랑해수욕장쪽으로 향하는 해안을 따라 이렇게 길게 별채가 늘어서 있는데 주문하신 후 미리 요청을 하시면 별채 예약 상황에 따라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별채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꽉 찼더라구요.
그리고 좌측엔 이렇게 캠핑장이 있습니다.
카페 정면 야외 공간에서 카페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날이 덥고 햇살이 따갑지만 않았다면 여기 사람들이 제일 머저 자리를 잡을텐데 이날은 무지 덥고 햇살이 따갑다보니 다들 건물 안으로 들어오셨네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총 3층으로 되어 있고, 3층에서 외부로 나가면 야외 공간이 있고, 루프탑도 있습니다.
3층에서 외부 공간으로 나오면 이런 외부 공간과 루프탑이 있습니다. 이 자리들도 햇살 뜨겁고 뙤약볕만 아니었다면 금방 차 버렸을 자리죠.
카페 전면 바다의 모습이구요.
우측 임람해수욕장 방면 전경입니다.
그리고 반대편 고리원자력 발전소가 있는쪽 모습입니다.
아이스 음료와 빵 먹으며 한참 쉬었다가 울산으로 향했었네요. 경관이 너무 좋은 곳이다보니 많이들 찾으시네요. 금요일 오후나 주말엔 자리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일 겁니다.
야경도 참 멋지다 하는데 그거까지 볼 시간은 안되어 낮 풍광만 즐기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