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가볼만한 곳으로 검색하다보면 나타나는 곳들 중 하나가 바로 대왕암 공원과 대왕암 출렁다리 입니다.
대왕암공원 입구 표지판과 상징물 입니다. 이건 아이들 놀이터 입니다. 이곳 대왕암공원은 입장료가 따로 없고 평일에는 주차비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주차비를 받더군요.
이 입간판 바로 뒤가 주차장이고 앞쪽은 상가입니다.
대왕암공원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송림이 펼쳐져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에는 이 송림 입구를 지나 좀 올라가면 일산해수욕장이 있는 쪽을 끼고 바다를 건너 용굴 방향으로 놓인 대왕암 출령다리가 있습니다.
출렁다리 입구쪽에서 바라본 일산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여긴 대왕암 가는 길에 있는 울기등대입니다.
그리고 대왕암과 대왕암 주변 바다의 모습입니다. 이날 따라 낙씨 유튜버가 배를 이 앞에 띄워 놓고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며 바위섬 아래 묻혔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죠.
그리고 여기는 용굴입니다.
공원이 무척 크고 넓어서 한바퀴 전체를 둘러 보신다면 상당한 운동이 되실만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