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지만 주말이라 아이들데리고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바니베어뮤지엄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실바니안이 있었어요.
매표소 입구도 바뀌고 관람순서도 바뀌어 있었어요.
신아시대로 꾸며진 테디베어는 그대로 있었어요.
이전과 다른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돌아오는길에 너무 더워서 망고빙수를 먹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놀랐어요.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밖에서 본 커피숍 모습은 평화롭고 이뻤어요.주말이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