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저자의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8월이 되었다. 8월 초, 중반 정도까지는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여름 나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또한 강요받게 된다. 그런데 인생을 살다 보면 답을 해야 할 때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중언부언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필자도 그랬으니까. 실제 필자는 사회와의 경험이 적고 또한 부족하다보니 글을 쓸 때 단어선택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은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다양한 경험이 부족하였다. 더군다나 핸디캡을 안고 있는 특성상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해야 할 시간이 주어져야 하는데 그동안은 PC의 고장으로 인해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고 말았다. 그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 시점이 1주일 전이니, 거의 1년 가까이를 컴퓨터 고장의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던 것이다.
이 책은 독서에 대한 올바른 사고를 통해서 독서에 대한 참 의미를 짚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나는 전혀 특별한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 이라는 생각을 깨고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고 말하면서 스스로 규정한 ‘한계 있음’이라는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독서’ 라고 말한다. 필자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인데 첨언하면 간접경험을 하는데 “독서” 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독서를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 이라고 규정하면서 “독서를 해야 ‘만!’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해야 행동하며, 행동을 해야 자신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을 깨닫기 위해서라도 “독서” 는 절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라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여러 생각이 스쳐갔다. “독서를 너무 건성으로 했다” 는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은 결국 서평단 신청으로 이어졌고 책을 아무 생각없이 한 권을 읽어 내려간 것이다. 이 책으로 “내 독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가” 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독서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