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풍으로 둘째도 유치원이 쉬어서 아이들 데리고 집에 있었어요. 다행히 하루종일이 아니라
오후에 괜찮아져서 마트에 먹을껄 사러 다녀왔어요.
그래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간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다른 지역은 실종자나 사망자도 있고
물이 잠겨서 피해가 있는곳도 있는거 같은데 이전에 비로 인한 피해보다는 크지 않은거 같아요.
첫째가 상자를 색칭하고 그림도 그리더니 박스를 꾸몄어요. 집에서 이런걸 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