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달달하고 바삭한 다이아몬드푸드 `망고 크림 크래커`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000원 이네요. 총 12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8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유, 설탕, 버터, 유청분말, 맥아당, 대두레시틴, 천연향료(바닐라향), 구연산, 망고향크림,
포도당, 쇼트닝, 버터, 정제소금, 망고향, 착색료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 포장지 안에는 2칸으로 나눠진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크래커 들이 세워져 있네요.
작은 비닐 봉지가 총 12개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 안에는 1개의 샌드위치 크래커가 들어 있네요.
테두리는 톱날 모양으로 굴곡이 있으며 아주 작은 구멍이 15개 뚫려 있고, 앞, 뒤 모양은 동일한데
한쪽 면은 연한 노란색이며, 다른 면은 불에 구워 졌는지 조금 진하고 표면이 약간 부서져 있네요.
6개 무게는 47.2g 으로 1개당 무게는 7.87g 정도 인지라
총 12개 무게는 대략 94.4g 이라서 표시 중량인 100g에서 -5.6g 차이가 나네요.
거의 정사각형 모양인지라 한 면의 길이는 대략 4.6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1cm 수준 이네요.
위 아래로 열어보면 동그란 망고향 크림이 얇게 들어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크래커 가운데 망고향 크림이 들어 있는데 과자 크기에 비해 양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달달하고 아주 바삭해서 전체적인 맛은 좋은 듯 싶네요.
다만, 1,000원의 저가 크래커라서 그런지 망고가 직접 들어간 것은 아니고,
크림에 합성향료(망고향)만 들어가 있어서 진한 망고 맛이 나는 것은 아니네요.
국산 과자는 물론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 들은 거의 대부분 표시 중량 이상으로 들어 있는데
동남아 과자 들은 주로 저렴한 편이지만 표시 중량 미달이 상당히 많은 편이네요.
재작년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었던 해당 업체의 다른 과자는 표시 중량 100g에서
무려 -14.5% 차이(실측 무게 85.5g / 크래커 2개 이상 무게 부족)가 났었거든요.
## 무게 부족이 큰 다이아몬드푸드 `코키 치즈 크래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906638
'Diamond Foods vietnam joint stockcompany'는 2010년 7월 설립된 베트남 식품 업체로
비스킷, 샌드위치 크래커, 소프트 케이크, 캔디, 사탕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