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져 여행 떠나기 좋은 8월 말, 마지막 휴가를 캠핑지에서 보낼 계획이라면 영상 촬영에 쓸 빔프로젝터는 뷰소닉 플렉스빔 M1 MINI PLUS로 추천드립니다.
우선 M1 맥미니보다 훨씬 가볍고 웬만한 바지주머니에 다들어가는 크기라 휴대와
보관이 쉽습니다. 거기에 뷰소닉 플렉스빔 M1 미니 플러스는 20만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팔리면서도 FHD급 해상도와 뷰소닉만의 컬러 기술 때문에 가성비가 좋습니다.
구성품들은 플렉스빔 본체와 C타입 어댑터(타 어댑터로 가능), 리모컨, 추가 색상판, 거치용 줄 그리고 설명서입니다.
플렉스빔은 모던하면서 차분한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2020 상을 수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구조를 살펴보자면 뷰소닉 로고 근처에 초점 조절용 링이 있습니다.
다른 귀퉁이엔 C타입 전원 포트와 USB(18W 고속충전 어댑터 & 보조배터리 추천), 스트랩 홀더용 막대,
투사 홀과 전원 스위치, HDMI 포트가 달려있습니다.
플렉스빔은 이름 뜻대로 거치대와 미니빔의 각도조절을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초소형 미니빔 특성상 120루멘의 밝기를 가지는데 밝은 곳에서는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암실에선 충분히 가시성이 확보됩니다.
사전에 설정에서 WIFI 연결과 키스톤 조절,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와이파이는 네트워크 설정에서 연결시켜줍니다. 5GHz까지 지원해 인터넷 속도가 빠릅니다.
기본 설정에선 키스톤을 자동으로 설정하거나 맘에 안 들 경우 직접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앱 센터 메뉴엔 국민 앱인 유튜브(스마트튜브)와 넷플릭스가 있습니다.
앱 스토어에서 추가적으로 트위치, 웨이브 등의 앱들이 다운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설정에서 플렉스빔과 휴대폰과의 블루투스 페어링 뿐 아니라 외장 블루투스 스피커로 소리를 내거나 타 기기의 오디오를 플렉스빔으로 재생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휴대폰엔 화면 미러링 기능이 지원됩니다.
자체 메뉴나 앱 구동 시 해상도가 480P에 불과하나 HDMI로 영상 재생 시 FHD 60Hz란 표준 모니터급 스펙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Cinema SuperColor+ 기술에서 오는 REC.709 125%의 풍부한 높은 색감과 JBL 내장 스피커의 빼어난 사운드로 영상 감상하기에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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