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새벽엔 천둥번개까지...요란한 천둥소리에 잠자다 깼는데 전기차단기까지 내려가 핸드폰 불빛으로 차단기 다시 올리고...잠을 설쳤네요
낮에 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예약되어 있었던 치과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쏟아지는 비에 옷을 다버렸네요 T..T
집에 돌아와 옷갈아 입고 시원한 콩국 한그릇 했습니다
오늘 밤은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 조금 시원하게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들 목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시원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