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부터 8월의 마지막 요일들이 시작이군요
어제가 6의 배수와 목요일이 겹치면서
랜덤박스와 연출 배 포인트 스탬프가 동시에 뙇
분명 인지하고도 실감은 약했는지
오늘 마지막 요일 시작을 인지하고야
어제 그랬었지를 다시 느낀^^
무튼 그만큼 정신없는 월말 구간을 보내고 있어서인지
몸도 스트레스를 받는 듯
아침부터 메스껍더니 급기야 자꾸 헛구역질까지
달이 지날수록 어째 증상도 다양해지는 것은
몸이 적응하는 것을 방해받는 것은 아닌지^^
오늘은 먹는 것 하나하나도 조심해야 할^^
며칠만의 푸른 하늘과 함께 제법 시원해진 바람도 복귀
몹시도 반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