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맛있지만 양이 좀 적은 해태 `샌드 에이스 핑크레몬`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1,700원 이네요. 총 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13원 정도 이네요.
총 내용량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쇼트닝, 유화제, d-토코페롤, 올레오레진로즈메리, 설탕, 레몬농축액, 덱스트린, 유청분말,
합성향료, 레시틴, 대두유, 주정, 빙초산, 팜유, 유화제1, 효소제, 비타민B2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박스 안에는 작은 비닐 봉지가 4개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에는 샌드위치 크래커 2개가 있는지라 총 8개 이네요.
정사각형 샌드위치 크래커 표면에는 작은 13개의 구멍이 뚫려 있고, 앞뒤 구분 없이 동일 하네요.
8개 전체 무게는 66.6g 이므로 표시 중량인 68g에서 -1.4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약 8.3g 이네요.
정사각형 모양인지라 한면 길이는 대략 4.2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0.8cm 수준 이네요.
위아래를 분리해 보았는데 중앙에 사각형 수준으로 핑크레몬 크림이 들어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크래커와 크래커 사이에 핑크레몬 크림이 조금 도톰하게 들어 있는데
크림이 가운데 부분에만 몰려 있어서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새콤달콤하고, 크래커는 아주 바삭해서 맛이 좋긴 하네요.
원래 해태 '에이스'는 단순 비닐 포장으로 저렴하고 양도 많은 편인데
'샌드 에이스'는 종이 박스와 비닐로 2개씩 이중 포장을 해서 전체 수량은 적은데
8개 1,700원은 조금 비싼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