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엄청 고급진 웨하스 아우어 `스낵와퍼 밀크 헤즐넛`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000원 이네요. 아주 작은 크기이고, 웨하스 인지라 조금 비싸게 보입니다.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설탕, 밀가루, 팜핵유, 코코넛오일, 헤줄넛, 탈지분유, 전지분유,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유당,
유청분말, 대두레시틴, 농축버터, 정제소금, 천연향료(우유향, 헤즐넛향) 등이 들어 있네요.
윗면에서 보면 정각형 모양의 웨하스인데 벌집처럼 작은 사각형 들이 조금 파여져 있으며
철조망 무늬가 되어 있네요.
바닥면은 초콜릿이 깔려 있고, 아주 작은 마름모 모양이 철조망처럼 찍혀 있네요.
실측 무게는 25.6g으로 표시 중량인 25g을 아주 살짝 넘기네요.
정사각형 모양인지라 한 면의 길이가 대략 5.5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1.5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옆면에서 보면 바닥 면에 초콜릿 두껍게 깔려 있는 듯 보이지만 잘린 내부를 보면,,,
웨하스 / 초콜릿+헤이즐넛 알갱이 / 웨하스 / 밀크 크림 / 웨하스 / 얇게 깔린 초콜릿 층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절단면에서 초콜릿 층에 하얗게 보이는 것 들이 헤이즐넛 알갱이인 듯 싶네요.)
손바닥 절반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한 면의 길이 5.5cm)인데 1,000원이면 조금 비싸 보이지만
유명한 '페레로로쉐'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나는데 헤이즐넛 알갱이도 약간 씹히기에
여지껏 먹어본 웨하스 중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제일 맛있는 듯 싶긴 하네요~!
제조사인 'Auer-Blaschke GmbH & Co KG'는 1920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전통의
오스트리아 식품 업체로 웨하스, 비스킷, 와플, 아이스크림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