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고 바람도 불면서 보슬비도 간간히 내려서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서 거래처 납품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땀 범벅에 목도 마르고 해서 편의점에 들러 빙그레 더위사냥 아이스바 2개를 구입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지만 더위에 지쳤을 때는 빙그레 더위사냥을 사 먹었습니다. 커피와 연유가 알맞은 비율로 들어가 있고 먹기 좋게 얼려져 있어서 한 입 베어 먹고 나면 달콤하고 이가 살짝 시릴 정도로 시원해서 아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