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아다니고 있는 붓말이 소개해드릴게요.
단아미 붓말이
저같은 경우는 젖은 붓을 넣어다니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사용하고 난 뒤에 담는용도로요.
말려 놓은 붓은 붓 케이스에 담아 다니구요.
환기가 중요하다 생각해서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천원대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대나무로 만들어져서 촘촘하게 묶여 있어요.
반은 누런 대나무 살 그대로 표현한 색,
반은 검정색으로 이루어진 붓말이입니다.
이렇게 붓 넣어서 돌돌 말아서 다니면 되는데
밝은 부분은 물감이 묻어날 수 있기 때문에
붓말이 사용 시작점은 어두운 부분부터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염이 적어요.
붓말이 끈으로 돌돌 감아준 다음에 고리를 걸어주면 잘 풀리지 않아요.
끈의 색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질 떨어지는거 사면 대나무 살 다 일어나서 지저분해진다고 하던데
저는 계속 들고다니면서 그런건 없었네요.
단아미 붓말이
장점 1. 대나무 질이 좋다.
2. 묶으면 잘 풀리지 않는다.
3. 통풍이 잘 된다
단점은 밝은색 부분은 쉽게 오염될 수 있다라는 점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딱히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재구매 의사 있는 제품이구요.
별도의 케이스도 좋지만 붓 관리 차원에서 이렇게 통풍 잘되는 대나무 붓말이 들고다니는게 좋다고 해요.
붓 들고다닐 때 넣어 다닐 붓말이로 이 제품도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