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도 드라이셀을 사용하고 있는데 편의성도 좋고 가성비도 좋다보니 집에서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타올 제품은 대용량 구성으로 된 제품들이 가성비가 좋다보니 집에서도 5000매 구성의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해서 사용중인 제품은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 스탠다드 F250 입니다.
F250은 하나의 패키지가 250매 구성으로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250매 20개 세트 구성 총 5000매 한박스로 판매중입니다.
드라이셀 제품은 일단 품질이 좋습니다. 도토함 두께감과 물흡수 속도가 빨라 한장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5000매 세트 제품이라 포장박스가 엄청나게 큽니다. 습기차지 않도록 비닐포장을 한 다음 박스는 실외에 보관해두고 사용해야 할듯합니다.
한장당 크기는 가로 200mm 세로 215mm 에 1겹 입니다.
크리넥스 핸드타올 제품들은 모두 1겹 구성입니다.
250매 패키지로 20밴드 구성 총 5000매입니다.
펄프는 천연펄프 100% 사용하고 있으며 당연히 무형광 제품입니다.
대용량 구성 제품이라 내용물이 어마 어마 합니다.
이정도면 꽤 오래 사용할듯합니다.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 스탠다드 F250 제품에 사용된 드라이셀 공법은 입체적으로 만들어진 섬유조직 사이에 수많은 공기층이 있어서 물 흡수를 [뽀삐 핸드타올] 대비 3개 빠르게 흡수해준다고 합니다.
크리넥스 핸드타올 제품군에는 제품의 성능을 표현해주는 [도톰지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5단계가 가장 좋은 제품인데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 스탠다드 F250 제품은 4단계 스탠다드입니다. 같은 매수라면 5단계 제품이 20~30%이상 더 비싼편입니다.
실제로 도톰지수5 제품도 봤는데 확실히 물흡수 능력이 좋기는 합니다.
물론 도톰지수4 제품인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 스탠다드 F250 제품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격대와 흡수성능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조합입니다.
250매 제품이라 단면을 보면 두툼합니다.
이제 크리넥스 전용 파우치에 소분해서 넣은 다음 사용하면 됩니다.
핸드타올 제품이라 표면이 다소 거친편입니다.
이 제품만의 특징이 아니라 다른구성/다른 도톰지수 제품들도 대부분 비슷한 촉감입니다.
아무래도 물 흡수 능력을 좋게 하기위한 제품이라 드라이셀 공법을 적용해 만들다보니 섬유사이의 공기층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섬유가 다소 거칠고 단단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손에 묻은 이물질 제거나 물을 닦는 용도로는 문제없는 수준이기는합니다.
가로/세로 길이를 측정해보니 210X200 정도입니다.
중간에 약간 접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정도면 표기사항은 잘 지킨고 있습니다.
요렇게 크리넥스 전용 파우치에 넣어 사용하면 크기가 딱 맞습니다.
다만 파우치가 도톰지수5인 한장전용 핸드타올용이다보니 한번에 200매만 들어가기때문에 적당히 소분해서 넣어 사용하셔야 합니다.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 스탠다드 F250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와 물흡수 성능입니다.
빠른 물흡수 속도와 함께 한장사용으로 충분한 흡수량
그리고 대용량 세트 구성으로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입니다.
단점을 하나 지적하자면 핸드타올들의 기본적인 단점.. 표면 촉감이 좀 거칠다 정도입니다.
그리고 250매 전용 파우치가 없다면 소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는점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