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CRG-337 >
사무실에서 빠질 수 없는 복합기 입니다.
팩스, 복사, 스캔 기능이 있어 하나로 다양한 활용도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2016년도 출시 모델로 년식이 오래 되었지만 큰 고장 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버튼식과 터치스크린 LCD 방식 제품으로 터치스크린은
인식률이 조금 떨어져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손가락 압을 강력하게
눌러줘야 인식 됩니다.
복사, 팩스, 스캔 이 가능한 제품으로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역활을 소화 합니다.
블랙 토너 하나만 사용하며 컬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토너가 부족 할 경우 안내 메세지로도 알려 주며 토너 교체 시기를
바로바로 캐치 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 합니다.
LCD창이 큼직 하여 터치 인식률이 조금 떨어지나 손가락으로도 충분히
누를 수 있습니다.
윗 부분은 팩스 관련 서류들을 넣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커버를 열고 다량의 A4용지를 한번에 팩스로 전송 보낼 수 있는 점도
무척 편리한 기능입니다.
복사 부분으로 인식도 좋고 화질도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토너를 넣는 부분으로 밑 받침대를 한개 더 오픈하여 전용 토너를
밀어 넣으면 착하고 장착이 됩니다.
출력 부분에 걸쇠가 장착되어 있어 A4용지가 땅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방지해 줍니다. 편의성이 좋네요!
A4 용지함은 평상시 닫아 놓을 수 도 있으며 오픈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먼지 유입으로 부터 제품을 보호 할 수 있겠네요.
A4용지 입구 부분으로 커버도 제공이 됩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전원 버튼으로 팩스 전면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터치 버튼들이
모여 있는 곳에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다른 부분에 혼자 배치 되어
있는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현금 영수증 등 각종 계약서 서류와 자료들을 뽑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출력 속도도 빠르고 출력물 퀄리티도 좋아서 무척 만족 스럽습니다.
< 장,단점 및 평가 >
2016년도 제품으로 고장이 날법도 한데 잔 고장 없이 지금도 무척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정품 토너가 비싸다는 단점은 존재 하지만..
이전에 재생 토너 잘못 사용했다가 프린트기기 한번 버렸던 기억이 있어서..
정품 토너만 구매 하고 있습니다.
팩스부터 프린트 스캐너 까지 하나로 다양한 작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사무실 공간 활용에도 좋고 잔고장도 없을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과 마감도로 무척 만족 스러운 제품입니다.
앞으로 향후 얼마나 더 사용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무실에서 없어서는 안될 제품 1위로 선정하고 싶네요!
단점은 정품 토너 비용이 비싸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