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CRG-337 토너 >
복합기에 빠질 수 없는 토너 입니다.
재생 상품이 아닌 정품으로 가격대가 제법 비싼편입니다.
7~9만원 정도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매번 꾸준히 사용 하고 구매하는 제품으로
카트리지337 네이밍과 함께 호환 가능 제품들의 항목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한글로도 제품 사용시 주의 사항과 함께
간략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토너 결착 방법에 대한 설명이 그림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실 무척 쉬운 편이라 누구든지 손쉽게 교체가 가능 합니다.
옆면에는 캐논 정품 스티커와 함께 개봉 위치를 알려주는 화살표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정품을 구매 하였는데 화살표 박싱 오픈 부분이
재사용 된 듯한 느낌도 들고 조금 이상하게 패키징 되어 있어
판매처에 물어볼 생각 입니다. 이때까지 캐논 정품 토너를 구매 하면서
이런 경우는 또 처음 경험해 보네요;;..
기존에 사용 하던 토너 입니다. 새상품은 아니며 복합기에서 빼낸 토너 입니다.
올 블랙 디자인에 카트리지 337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옆면에서 봤을때의 모습으로 롤링과 함께 들어 가는 부분에 홈이 파져 있습니다.
복합기를 오픈하고 위치를 맞춰 준다음 밀어 넣어 주면 알아서 착 하고
들어 가게 됩니다. 조립 방식이 매우 쉬운 편입니다.
프린트 테스트 페이지 출력본으로 정상적으로 출력이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장,단점 및 평가 >
2400매 정도의 프린팅이 가능한 용량으로 하나 구매 하면
평균 적으로 3~4달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출력물도 확실히 재생보다 퀄리티가
좋고 이때까지 정품 토너 쓰면서 문제가 발생 된 적은 없었습니다.
단점으로는 확실히 가격대가 비싼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재생을 사용하고 싶지만.. 이전에 재생토너 쓰다가 프린터 까지
고장 나서 폐기 했던 기억이 있어서 계속 정품만 이용하게 되었네요;;.
가끔 할인이나 저렴하게 물건이 나올때 놓치지 않고 구매 하는 방법 밖에
없는게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