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용 커터칼 >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 되는 커터칼 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제품으로
1천원에 5개나 들어 있는 제품 이였습니다.
파란색, 흰색, 노란색 3가지 색상 구성으로 되어 있었는데
사무실에는 파란색만 제가 가져다 놓았네요.
한 뼘 정도 되는 크기로 사무실에서 쓰기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커터 칼날을 최대로 뽑았때의 길이이며 생각보다 긴편입니다.
오토락을 걸 수 있는 제품으로 뒤로 빼주면 원하는 위치에서 잠겨 버립니다.
크게 쓸 일은 없지만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기능으로 생각 됩니다.
구성은 굉장히 단순 합니다. 뒷마개, 커터칼, 오토락 3 부품에 본체 결합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톱니 방식으로 제작되어 세심하게 칼 길이를 조절 할 수 있고
뺏다 넣을때 드르륵 걸리는 소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뒷면을 확인해보니 제품명은 따로 나와 있지 않고
생산국 중국만 표기 되어 있네요.
사무실에서 주로 택배 박스 정리 할때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제거 할 때 정말 편리 하며 칼날이 많이 상한 모습도 보이네요.
< 장,단점 및 평가 >
박스 정리 개봉 밑 스키터 제거 할 때 정말 편리한 사무용 커터칼입니다.
천원에 5개나 들어가 있어서 이 가격에 남는게 있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 주는 제품으로 품질이 그렇게 뛰어 나다고
평 할 수는 없겠으나.. 이 가격대에 5개나 패키징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
무척 놀랍습니다.
단점을 굳이 찾자면 칼날이 저가 제품답게 금방 상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으나..
이 가격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 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