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티샤파 연필깎이 >
20년도 더 된 것 같은 티티샤파의 연필깎이 입니다.
꼬꼬마시절 부터 사용 한 것같은데.. 아직까지도 고장 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네요 ㄷㄷㄷ..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자동차 외형에 보거스 느낌이 나는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 입니다.
옆면으로 보면 캐릭터 디자인이 보입니다.
보거스 느낌이긴 한데.. 진짜 보거스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뒷면에는 심조절이 가능한 손잡이와 깍인 연필의 부속물을
담아 주는 통이 배치해 있습니다.
위에서 봤을때의 모습으로 세얼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아래 부분에 바퀴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어릴적 가지고 놀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렇게 연필을 집어 넣고 고정 시켜 준 다음 휠을 돌려 주면 됩니다.
사실 여기서 심 조절 기능이 제대로 적용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이런 부분이 있다는 것도 참 놀랍네요.
깍인 연필과 연필 부속물들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음에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고 깔끔하게 깎인 연필을 보니 흐믓하네요!
< 장,단점 및 평가 >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려주는 연필깎이 청소년기 사용하던 제품들 대부분 고장나거나
잃어 버린 경우가 많았는데.. 연필깎이 제품은 아직 까지도 고장 하나 없이
잘 돌아가 주니 무척 만족 스럽네요 ㅎㅎ
최근 취미활동으로 그림을 배우고 있는데 다시 금 꺼내서 사용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단점은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경과 하였는데도 작동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는게
신기할 따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