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내용물이 적어 아쉬운 삼립 `쿠로미 쇼콜라 데니쉬`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0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코로네초코필링, 설탕, 우유, 물엿, 코코아매스, 야자경화유, 마가린, 포도당, 우유분말,
유화제, 효모, 준초콜릿, 유청, 정제소금, 쇼트닝, 주정, 글리세린 등이 들어 있네요.
납작하고 동그랗게 말린 빵인데 양쪽 끝 부분이 밖으로 조금 밀려 나왔네요.
바닥면은 평평한 편이고 세로로 6개 정도 줄이 그어져 있네요.
실측 무게는 113.8g으로 표시 중량인 90g을 크게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3.4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8.2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3.5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한쪽 일부에만 초코 크림이 들어 있는데 양이 너무 적게 보이긴 하네요.
그래서 절반 정도 자른 반쪽을 옆쪽으로 다시 잘라 보았더니 역시나 초코 크림이 너무 적네요.
나머지 반쪽도 옆쪽으로 잘라 보았더니 이것도 마찬가지로 초코 크림이 엄청 적네요.
겹겹이 층이 쌓여 있는 데니쉬 페이스트리 인지라 빵 자체는 부드럽고 맛있는데
내용물이 너무 적어서 대부분 맨 빵을 먹는 느낌이라 꽤 퍽퍽해서 음료를 찾게 되기에 아쉽네요.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 1장이 들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