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둠으로 비가 지나다니면서
꽤 불편하고 일정에도 지장을 주기는 했지만
뭐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음에도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퇴근도 못 할 지경!!
오늘에야 보니 9월도 6일째!!
어느새 9월도 일주일째가 흘러가는 중이어서
8월 월말의 3차 4차 위기 정도 시점이었다는^^
무튼 집은 잠시 들렀다 나온 느낌이라 그런가
하루 시작부터 피곤하고 힘든데
어둠으로 지나다닌 비 덕분인지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에서 괴리감이^^
커지는 일교차에 모두 감기조심^^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지만
요즘은 그것도 옛말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