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보다는 따갑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햇살인 가을이네요.
자외선으로 인해서 피부 트러블은 없으시면 하는 마음으로...
오전은 뭉게 구름이 많았던 거 같아요.
솜사탕 처럼....
자전거는 당분간은 손 때문에 탈 수 없어서....
걸어서 건보료 낼려고 농협까지 걸어 갔었네요.
가는 길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조금은 늦게 더 걸었던 거 같아요.
올 때는 약간은 좀 빠르게... 몇분 차이지만요.
아이스바를 가방에 넣고 오는 길이라서 20분 이상이면 다 녹지 않을래나 싶었던...
오후는 동네 과수원에 가서 도와 드리고 보낸 하루네요.
내일은 병원에 가서 드레싱이나 좀 받을려고 하네요.
오전까지 병원은 하니까....
금요일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셨다면 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