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살짝 딱딱하지만 맛있는 에이원식품 `그 시절 도나쓰`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4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물엿, 설탕, 대두유, 참빵가루, 포도당, 쇼트닝, 효모, 식염, 계란, 소비톨액, 마가린,
합성평창제, 옥수수전분, 정제소금, 바닐린 등이 들어 있네요.
동그란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도넛이 들어 있네요.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 일반적인 도넛 모양이고, 표면에 빵가루가 달라 붙어 있네요.
뒷면도 앞면과 거의 비슷한데 조금 더 평평한 편이네요.
실측 무게는 74.5g으로 표시 중량인 70g을 살짝 넘기네요.
전체 지름이 대략 8.9cm 정도 이고,
높이는 2.2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기름이 많이 스며 들어서 표면 쪽은 진한 색이고, 안쪽은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름끼가 적어서 도넛 색상이 조금 엷은데 표면에는 빵가루가 많이 달라 붙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살짝 딱딱한 편인데 고소하고 달달해서 맛이 꽤 좋은 것 같네요.
제조사인 '에이원식품'은 경남 김해시에 있는 국내 식품 업체로
도넛, 강정, 약과 등을 생산해서 주로 편의점에 납품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닐류로 된 우표 모양의 짱구 캐릭터 1장이 들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