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병원에 가서 드레싱을 받으려 갔었네요.
토요일이라서 대기인원이 엄청 많았던....
오전까지만 하기에....
그래도 드레이싱 시간이 짧아서 그나마 잠시 시간이 나실때
해주시더라구요.
간호사에게 언제쯤 실밥을 제거 하냐구 물으니까...
보통 2주후에... 라고...
율무차 한 잔 빼 먹고.... 시장 좀 돌아보다 보니...
1시가 넘었더라구요.
2시에 버스가 오기에... 승강장 앞에 앉아서 난전에서 반찬을 파는 분에게...
오징어채 무침 하나 구매후에... 1시간을 기다림 했었네요.
젊었을때 글 좀 쓴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지금은 두뇌도 글 쓰는게 잘 안되네요.
블로그에 써 놓았던 시.. 한 편을 보여 드리고
버스를 타고 왔네요.
그 이후는 너무 피곤함이 있어서 누워서 잠들었네요.
토요일을 그냥 잠 속에서...
토요일 즐거움이 많으셨다면 하네요.
저녁을 준비 해야겠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