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예식장 아침 일찍 서둘러서 다녀오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남은 시간 동안
집안 어른들 인사 열심히 하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아침에는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차가 별로 없었는데 올때는 차가 좀 밀린거 같습니다. 예식장 음식이 어찌나
짜던지 오는 동안 운전하면서 생수 한병을 다 마신것도 모자라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물부터 한잔 원샷했네요. 아침에 서둘러서 다녀오느라 조금 피곤한 하루네요.
이제야 시간이 나서 다나와 둘러 보네요. 날씨는 여전히 낮에는 더운거 같습니다.
남은 주말 잘 쉬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