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병원에 가서 드레이싱을 했네요.
아대를 너무 오랫동안 했더니 손가락이 움직이지를 않았던....
그래서 물리치료랑 레이저 치료를 했었네요.
레이저....
손가락은 날아가지 않는 레이저 랍니다.
그때에 전화 한통을 받았네요.
누군지는 ....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치료 다 끝나고 시잘 한바퀴 돌았네요.
팝콘 큰봉다리에 하나 그냥 주시길래 받아 왔답니다.
9천냥짜리인데....
오후 1시 버스를 타고서 집에 도착후 옷 갈아 입고서....
밭으로 가서 톱이랑이 전동가위 가지고 가서 풀이 무성한데 손이 이러하니
어쩔 수 없이
나뭇가지 너무 우세한거 땅에 닿는 가지 등등...
잘라내는 작업을 했네요.
한 라인은 끝내고 나니까 오후 6시가 가까워져서
그기서 그만 하고 왔네요.
땀이 좀 흘려서... 옷은 손으로는 못하니까 세탁기 돌리고...
한 손은 높이 들고서 땀만 씻어내는 샤워를 했네요.
그리고 쌀을 씻고서 밥솥에 안치고 살포시 DGP에서....
즐거운 월요일을 보내셨다면 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