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루지를 타러갔는데 일찍 가지 않았는데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타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 리프트 타고 출발하니 경치가 너무 좋았네요.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보니 빨리 타고 싶었네요.
코스가 4개였는데 처음에는 울트라를 타고 두번째는 레젠드를 골랐는데 두번째에는 첫째가 내려가다가 코너에서 너무 크게 돌아서 못움직이게 되서 멈추고 잡아서 내려줬네요.
이번에는 두번 탔는데 다음에는 더 많이 타야겠네요. 첫째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통영 바다를 오후에 바라보니 너무 이뻤네요.
예전에 통영에 왔을때 가지 못한 박경리 기념관에 다녀왔네요.
다행히 집으로 올때까지 휘발유가 모자라지 않아서 집근처에서 주유를 했네요.
열심히 달려준 차한테 기름을 넣어줘야죠.
집에서 쉬다가 그동안 세차를 못해 차가 너무 지저분해서 세차를 하러갔네요. 보닛부터 열어서
엔진열을 식혀줬네요.
실내 세차부터 먼저해줬네요. 원래는 금요일에 하려고했는데 여행 다녀오고나서 세차를 한게
더 잘한거 같네요.
무선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에어건으로 먼지를 제거한후에 시트보호제를 발라줬네요.
유리세정제로 유리를 닦아주고 차체는 유리막코팅제로 마무리해줬네요. 세차를 한 후에 세차타월까지 씻어주니 12시30분이 넘어 거의 1시가 다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