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일정이 꼬이면서
평소보다 많이 늦은 시간에 들어간 업체가
많이 후미진 곳에 위치하기는 했어도
막차 시간을 감안하고 들어갔는데
평소보다 일찍 지나간 마을버스!!!
마침 나가는 분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은 짧았지만
차 배차 시간도 약속인데 싶어서
오늘 불편 접수를 하려고 보니
예전같은 카드가 보이지를 않으니
그동안 사라진 것을 모르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 노선의 마을버스에만 없는 것인지...
무튼 생각지도 못한 낭패를 겪을 뻔 ^^;
이래서 다들 자차를 고집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