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소대 정기 교육을 받았던 오전이네요.
걸어서 갔다가 교육 받고
점심때 도가니우족탕은 저는 아니 먹고 그냥 밑반찬에 콩나물국에 한 숟가락 해서 먹었는던
그리고 1시간 정도 담소를 나누고 햇살은 구름속에서 노닐던 거리를
25분 가량 걸어서 왔었는데...
후덥지근함에 땀이 줄줄....
집에 와서 입었던 옷 그냥 찬물에 한 번 헹구어서 걸어 놓고
잠시 쉬었는데 점심을 먹었던 것이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좀 누웠던...
그리구 오후 3시쯤에 다시 복숭아 나뭇가지 작업을 했었네요.
신물이 올라오려는 거 제대로 작업도 못하고....
한 라인에 반 라인만 하고 집으로 왔네요.
하루 한끼 습관이 이렇게 몸은 거부를 하네요.
즐거운 화요일 많이 더운날을 잘 보내셨다면 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